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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

진정한 국민의 힘은 누구인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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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국민의 힘은 누구인가/ 무엇인가?

“국민의 힘”은 윤거니의 힘이었다!
패악질을 이리도 해대는 저 윤석열이  대국민담화를 한다며
마이크앞에 서서 씨익 웃던 모습에 치가 떨리더니
결국 놈에겐 믿는 구석이 있었다.
그렇게나 강조하며 언급하던 [우리 당] 국민의 힘이었다.

그리고 그 국민의 힘은 떳떳한척 탄핵안 표결에 불참하며 말했다!
탄핵을 막은 것은 초유의 헌정중단을 막아내기 위해서 라고.

8년만의 탄핵이 초유의 헌정중단이면
45년만에 선량한 육군장병 685명을 무장한계엄군으로
국회를 침탈케 한 내란수괴의 계엄령 포고야말로
초유의 헌정파괴 국가반란 / 친위 쿠테타가 아닌가?

한동훈이는 사형에 해당하는 내란수괴를 국가원수의 자리에 계속두면서 ..
우리당(국민의 힘)을 믿어달라며 국민에게 안심하라더라!

윤석열의 대통령 임기에 대하여
우리당에 일임하겠다는 말을..
이번사태의 법적/정치적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면서도
하야할 생각이 1도 없는 자를..
국민의 힘 당대표 한동훈 당신은 진정 신뢰하는가? 믿는가?

공주시장에서 “저 믿으시죠?”라고 함박웃으며 디제이 쑈를 하더니
바로 다음날 반국가세력 처단하겠다며
불법적/위헌적 비상계엄령을 발포한 자의 말을.. 믿는가?
그 당에선 너만을 꼭짚어서 체포해 오라며
당대표실에서 놀래키며 깍꿍하던 707부대원들을 보고도
너는 놈을 진실로 믿느냐는 말이다!
계엄을 야당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했다는 저 자를?
흠모하던 군부 독재를 결국 시행하고야 마는 저 위험한 빌런을?
그래.. 너도 머리가 있다면 순진하게 믿지는 않았으리라!
그저 그것이 너와 니들에게 보다 유리하다고 계산했기 때문이리라!
뭣이든 거래하고 약점으로 서로 보증하고
뭐 얼마나 대단한 혈맹을 맺었는지 모르겠다만..
안심하라며 믿어달란 얘기가 조중동 중개인의 공증으로
안전빵 계약/ 권력교체의 도장을 찍었다는 말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
부화가 끓을 뿐이다.

어떤상황에서든 자기 이익만을 생각하는 자들이
보수를 참칭하는 게
이 나라 대한민국 보수의 민낯이다.

나라를 지켜야
국민을 지키고
헌법을 지키고
정의를 지켜야 보수이다.

왜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살상하고
헌법을 파괴하고
부정을 일삼으며 보수라 하는가?

그렇게나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을 노래하더니
송두리째 팔아먹고 총칼로 내란을 획책하는가?
한밤의 헤프닝이라며 오죽했음 그랬겠나며 편을 들어야겠는가?
그날엔 간신짓하고 도망가고 숨느라 바쁘던 자들이더니
오늘엔 이리도 자기 이익/자리만 지키려드는가?

제발
애국을 해라! 헌법과 정의를 수호해라!
진정 자유 민주주의/ 인권의 가치를
추구하고 신념으로 지켜라!
거기서부터 보수의 기본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와중에도
한 줌 권력을 못놓고
내부의 부정과 부패, 어두운 죄상을 가리면서
어거지로 말장난하고 물타기하고 프레임전환하며
증거인멸하면서
여전히 몰랐다며 / 자기책임은 아니라고들 한다!

그렇게나 새빨간 거짓말을 싸질러 놓는다.
대통령이/대통령실이/집권당이
싸질러놓은 새빨간 거짓말들이
죄악의 바벨탑으로 너무나 높이 쌓여만 가고있다!

너무 많이 했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렇게나
거짓말을 많이한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없으리라!
진짜 최악이다!
진짜 신뢰가 1도 안간다.
국민들의 국가를 향한 무너진 신뢰, 그리고 그 상처 어떻게 할것인가?
국제적으로 어떻게 쌓아올린 한국의 국격인데
무너진 정치경제문화적 평판을 어떻게 다시 회복할 것인가?
셀코리아의 손해액이 얼마나일까?
국민세금으로 방어하고 있는 환율손해 어찌할것인가?

생각도 없고
상습적 거짓말쟁이에
뭣보다 무책임하기 그지없는 윤거니와 졸개들..
그래서 나는 국민의 힘이 싫다!
국민의 짐이면 짐이었지 과연 힘이었던 적이 있던가?
역사가 기억하리라! 박제하리라!
내란의 공범일뿐이다.
위헌정당으로 법에따라 해산되어야 하리라!
검찰독재 해체는 물론이고 말이다.

윤거니와 일당들의 악이 이리도 만연하여
국민들의 센서는 너무나도 무뎌지고 무뎌졌다.
이 부분이야말로 이들의 등장이후 가장 안좋은 증상이었다.
이들의 실책은 하도 많고 자주여서
만연한 악에 점점 더 둔감해져갔다.
이 무뎌짐의 나병에
너무나 무거워져 압사될것만 같았다.
쏟아지는 사전 모의와 (미수에 그쳤으나) 끔찍한 음모들에
하도 보고들어 전혀 놀랍지도 않은 내 자신을 일깨우련다.
……
……

나는 느그들을
못믿겠다!
전혀.
도저히.
불안하여 잠을 자질 못하겠다!

그렇다고 기독교인으로서 간절히 기도만 하면
주께서 천사들을 보내
저 악당들을 처단하시고
이 나라 백성들을 구원해 주시면 좋겠건만
말씀하신다. 자기의 일은 자기가 스스로 하라고 말이다!
천사나 기적같은 특별계시가 아니라
민의를 모아 주권행사를 해야 하는 자연계시의 영역이라고 말이다.
윤을 찍었든 아니든
2년6개월전 대한민국 주권자의 선택이 이 결과를 가져오게 한 원인이다.
그때도 우리 선택의 결과였고
그래서 그결과로 오롯이 2024년 12월의 참담함을 마주해야 하듯이
오늘은 졌지만
내일부턴 또 따박따박
우리 수고의 결과로
변화를 이끌어 내야하는 것이다!

촛불이 아니라 횃불을 들고 다시 광장으로 나가
진정한 국민의 힘을 보여주리라!
저 비루하고 참담한
국민의 힘(을 참칭하며 오늘부로 반란의 공범으로 박제된)일당들에게
진정한 국민의 힘,
압도적 국민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리라.
한줌 저들에게 성난 민심의 해일을 퍼주어주리라.
일어나라.
뜨거운 횃불을 들고 저 차가운 광장을 데우자.

빼앗긴 내 나라 조국의 국격/국익을 되찾기위해
너무나 개인적이고 자유롭기를 원하는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위해
무너진 정의의 감각을 세우고
잃었던 자유와 인권, 평화를 추구하고
뭣보다 위대해야 할 주권자의 위엄을 바로 세우리라!
거창한가?
이 거창하고 대단한 가치들의 실현은
무조건 윤거니와 저 작당들을 탄핵시키면서부터 시작인 것이다!
시작이 반(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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