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The Lysis" by Plato

플라톤의 "Lysis"에서 우정의 본질을 탐구하다

플라톤의 대화는 종종 정의, 사랑, 지혜와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을 탐구하는 것을 다루는데, "The Lysis"도 예외가 아니다. 대화는 소크라테스와 두 어린 소년인 뤼시스와 메넥세누스가 우정의 본질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이루어진다.

대화는 소크라테스가 소년들에게 서로의 우정에 대해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처음에는 공통의 관심사 때문에 친구라고 주장하지만, 소크라테스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지 않고도 관심사를 공유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우정은 낭만적인 파트너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우정은 공유된 이익보다 더 깊은 연결에 기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소년들은 용감함과 아름다움과 같은 서로의 좋은 자질에 감탄하기 때문에 그들이 친구라고 제안한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그들과 친구가 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기 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감탄은 우정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는 누군가를 알지도 못하면서 감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지적한다.

그러면 소크라테스는 아마도 우정은 상대방이 제공할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한 상호적인 필요에 기초한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상품이나 서비스의 상호 교환에 기초하기 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관계는 또한 우정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대화가 계속될수록 소크라테스와 소년들은 우정의 본질에 대해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대화는 결론 없이 끝난다.

"The Lysis"의 핵심 아이디어 중 하나는 진정한 우정은 정의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는 것이다. 대화 내내, 소크라테스와 소년들은 우정을 만드는 것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생각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들의 시도는 궁극적으로 부족하다. 이것은 질문과 자기 성찰의 엄격한 과정을 통해서만 진정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플라톤의 더 넓은 철학을 반영한다.

《더 리시스》는 특히 철학 분야에서 미래 세대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이 대화는 인간 관계의 본질과 도덕적 의사 결정에서 덕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기 때문에 윤리에 관한 강좌에서 종종 연구된다.

21세기 사람들이 "The Lysis"로부터 얻을 수 있는 한 가지 교훈은 우리 자신의 관계를 조사하고 그것들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이다. 소셜 미디어와 다른 형태의 디지털 통신이 다른 사람들과 연결하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만든 시대에, 무엇이 진정한 우정을 만드는지를 놓치기 쉽다. "The Lysis"는 우리가 피상적인 연결을 넘어 우리를 진정으로 하나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하도록 격려한다.

플라톤의 철학을 더 깊이 탐구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흥미로울 수 있는 많은 참고서들이 있다. 테렌스 어윈의 "플라톤의 윤리학"은 플라톤의 윤리 철학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이며, "석출론"의 주제를 더 자세히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수 있다. "플라톤에 대한 케임브리지의 동반자"는 플라톤의 철학과 그것이 서구 사상에 미치는 더 넓은 영향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자료이기도 하다.

 

Exploring the Nature of Friendship in Plato's "The Lysis"

Plato's dialogues often deal with exploring abstract concepts such as justice, love, and wisdom, and "The Lysis" is no exception. The dialogue takes place between Socrates and two young boys, Lysis and Menexenus, as they try to understand the nature of friendship.

The conversation begins with Socrates questioning the boys about their friendship with each other. They initially claim to be friends because of their shared interests, but Socrates points out that this kind of friendship is not exclusive to romantic partners, as many people share interests without being in love. Socrates argues that true friendship must be based on a deeper connection than shared interests.

The boys suggest that they are friends because they admire each other's good qualities, such as bravery and beauty. However, Socrates argues that this kind of admiration is not unique to friendship, as many people admire others without necessarily being friends with them. He points out that it is possible to admire someone without even knowing them.

Socrates then suggests that perhaps friendship is based on a mutual need for something that the other person can provide. However, this kind of relationship is also not unique to friendship, as many business partnerships are based on a mutual exchange of goods or services.

As the conversation continues, Socrates and the boys become more and more confused about the nature of friendship, and the dialogue ends inconclusively.

One of the core ideas in "The Lysis" is that true friendship is something that is difficult to define and understand. Throughout the dialogue, Socrates and the boys struggle to come up with a clear definition of what makes a friendship, and their attempts ultimately fall short. This reflects Plato's broader philosophy, which suggests that true knowledge can only be attained through a rigorous process of questioning and self-examination.

"The Lysis" ha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future generations, particularly in the field of philosophy. The dialogue is often studied in courses on ethics, as it raises important questions about the nature of human relationships and the role of virtue in moral decision-making.

One lesson that people in the 21st century can take from "The Lysis" is the importance of examining our own relationships and understanding what makes them meaningful. In an age where social media and other forms of digital communication have made it easier than ever to connect with others, it can be easy to lose sight of what makes a true friendship. "The Lysis" encourages us to look beyond superficial connections and question what it is that truly brings us together.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in delving deeper into Plato's philosophy, there are many reference books that may be of interest. "Plato's Ethics" by Terence Irwin is a comprehensive overview of Plato's ethical philosophy and may be particularly useful for readers who want to explore the themes of "The Lysis" in more detail. "The Cambridge Companion to Plato" is also an excellent resource for those who want to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Plato's philosophy and its broader impact on Western thought.

Korean Title: 플라톤의 리시스

플라톤의 Lysis 에서 우정의 본질은 중심 주제이다.

그 대화는 어떤 것이 누군가를 친구로 만드는지, 그리고 친구가 어떤 자질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탐구한다.

대화에서 제시된 주요 주장 중 하나는 우정이 상호 이익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친구들이 서로에게 이익을 주려 하고, 이것이 진정한 우정의 본질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진정한 친구란 단순히 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대화는 또한 진정한 우정이 단지 상호 이익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소크라테스와 그의 대화 상대들은 친구들도 공통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탐구한다. 그들은 진정한 친구들은 무엇이 좋고 무엇이 가치 있는지에 대한 공유된 이해를 가져야 하며, 그들은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화 내내,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우정의 발전에 있어서 자기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과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타인의 자질을 인정하고 강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The Lysis"에서 우정의 본질은 상호 이익, 공유된 가치, 그리고 자기 지식에 기초한 관계로 정의된다. 그것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관계를 구축하고,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In "The Lysis" by Plato, the nature of friendship is a central theme. The dialogue explores the question of what makes someone a friend, and what qualities a friend must have.

One of the main arguments put forward in the dialogue is that friendship is based on mutual benefit. Socrates suggests that friends seek to benefit each other, and that this is the essence of true friendship. He argues that true friends are those who are able to give each other what they need, rather than simply what they want.

However, the dialogue also shows that true friendship is not just a matter of mutual benefit. Socrates and his interlocutors explore the idea that friends must also share common values and goals. They argue that true friends must have a shared understanding of what is good and what is valuable, and that they must be working together towards common aims.

Throughout the dialogue, Socrates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self-knowledge in the development of true friendship. He argues that in order to be a good friend, one must first know oneself and one's own limitations. Only then can one truly appreciate the qualities of others and build strong and lasting relationships.

Overall, the nature of friendship in "The Lysis" is defined as a relationship based on mutual benefit, shared values, and self-knowledge. I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building relationships based on a deep understanding of oneself and others, and working together towards common goals.